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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올바른 자세는 이렇게 해보세요

by 키네트리 2025. 3. 13.

 

 

상황별 올바른 자세는 이렇게 해보세요

 

💬 앉을 때 올바른 자세

💬 설 때 바른 자세

💬 걸을 때 좋은 자세

💬 자면서도 신경 써야 할 자세

 

 

 


 

 


💬 앉을 때 올바른 자세 🪑

  • 엉덩이를 의자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 허리와 등받이 사이에 쿠션이나 요추 지지대를 사용하면 좋다.
  •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거나 평행한 높이가 좋다.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히 닿으면 좋다.
  • 컴퓨터를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 : 모니터 화면은 눈높이보다 약간 올려다보는 높이가 좋다. 거북목을 방지하고 목 디스크(추간판 탈출증)를 예방할 수 있다. 키보드는 팔꿈치보다 약간 낮게 두고, 손목이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50분~1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 장시간 앉아있을 때 허리 보호하기 :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다. 의자에 오래 앉아야 한다면 허리 부분을 받쳐줄 의자나 쿠션을 사용한다.

 




💬 설 때 바른 자세 🧍‍♂️

  • 귀-어깨-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복부에 살짝 힘을 주어 허리가 곧게 서도록 한다.
  • 무릎은 완전히 펴서 긴장시키기보다는 살짝 구부려 충격을 완화한다.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발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하거나 왼쪽 오른쪽 발을 번갈아 가면서 체중을 분산하는 자세를 취한다.


 


💬 걸을 때 좋은 자세 🚶‍♀️

  • 시선을 정면으로 하고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거북목 자세)을 피한다. 시선을 10~15m 앞을 바라보며 걷는다.
  •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가볍게 흔들면서 걷는다. 팔은 앞뒤로 자연스럽게 움직여 균형을 맞춘다.
  •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복부인 코어에 적당한 힘을 줘야 몸의 중심이 힘을 받으면서 자세가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 자면서도 신경 써야 할 자세 😴

  • 잘 때도 온몸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다리를 대자로 벌리고 자는 것이 좋다. 팔은 보통 어깨 아픈 사람들이 위로 올리고 자는 경향이 있는데 괜찮은 자세이다.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자면 어깨 관절이 위로 올라가면서 척추도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척추가 이완되는 것은 좋은 것이다.
  • 베개는 최대한 낮을 것을 베는 것이 좋은데 베지 않는 것도 괜찮다. 누웠을 때 목덜미의 공간을 받쳐줄 수 있는 낮은 베개이면 충분하다. 매트리스의 강도도 적당히 단단한 정도가 좋다.
  • 옆으로 잘 때는 엉덩이를 뒤로 빼지 말고 반대로 엉덩이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좋다. 아래 다리는 일자로 쭉 펴고, 위에 다리는 굽혀서 자는 것이 좋다.
  • 사람은 하루에 적어도 6시간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자는 시간이 혈액순환이 가장 안되는 때이다. 즉, 신진대사가 제일 느려지는 시간이다.
  •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몸을 펴고 좋은 자세로 수면을 취해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하고 굳어지지 않을 것이다.


 

💬 습관이 바뀌면 건강이 좋아진다 👍

  • 올바른 자세는 겉으로 보기 좋은 것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항목이다. 그중에서도 척추의 S자형 유지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의 가장 중심 뼈대인 척추가 바로 서야 골격도 예뻐지고 라인도 예뻐진다.
  • TV에 나오는 건강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 장수하는 분들을 관찰해 보면 자세가 대체로 좋다. 척추가 구부러져 있지 않고, 곧바로 서있는 분들이 많다. 척추가 곧바로 서있다는 것은 잘 걸을 수 있다는 것이고, 잘 걷는다는 것은 몸의 혈액순환도 잘 되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로 장수할 수 있는 것이다.
  • 또 한 가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항상 웃고 있다는 것이다. 즐거운 마음은 마음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준다. 즐거운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일부러 웃어서라도 얼굴을 미소 짓게 하자.





💬 정리 😊

  • 앉을 때, 서 있을 때, 걸을 때, 잘 때 척추의 S자 허리를 유지하는 것을 습관적으로 의식하자.
  •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세운다. 
  •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 화면은 눈높이보다 약간 올려다보는 높이가 좋다.
  •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자. 지금도 잠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자!
  • 서 있거나 걸을 때, 귀-어깨-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복부에 살짝 힘을 주어 허리가 곧게 서도록 한다.
  • 잠을 잘 때는 대자로 자는 것 즉, 팔다리를 일직선으로 편 자세가 좋다. 정지된 자세로 최소 5시간을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신체를 최대한 일자로 펴주고 혈관을 열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야 24시간 일하는 체내 세포의 신진대사도 원활해지고 일어났을 때 개운하고 몸이 굳어 있지 않을 것이다.